미국 여행지에 대해 간단히

어떠한 여행지가 있고 어떠한 느낌인지

가벼운 마음으로 보시고

각 여행지마다 자세한 여행 후기를

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 

구  분 서   부 중   부 동   부
1순위 여행지

도시: LA, San Francisco

자연: 그랜드 캐년,

요세미티 국립공원

자연: Yellowstone NP,

Banff & Jasper

(캐나다)

도시: New York

자연: 나이아가라

2순위 여행지

도시: San Diego, Seattle, Vancouver

자연: Bryce/Zion/Antelope/

Kings Canyon

 

도시: Chicago, Santa Fe, New Orleans

 

자연: Rocky Mountain NP

도시: 마이애미, 올랜도(디즈니월드), 워싱턴, 퀘백

특별한 여행지

자연: 알래스카 크루즈

도시: Albuquerque

(열기구 축제)

자연: White sands National monument & Carlsbad NP

 

 

Yellowstone NP

 

미국에서 최초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
남한 면적의 1/10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.

고원지대이기 때문에 사실상

여름에만 방문이 가능한 곳입니다.

 

중서부에 위치한 와이오밍 주에 위치하고 있어

접근성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

여름철이면 미국 전역에서

이 곳을 방문하기 위해 숙소 예약이 치열합니다.

 

이 곳을 방문할 목적이라면
국립공원 내 숙소가 오픈되는 시기에

빠르게 저렴한 숙소를 예약하거나

캠핑으로 해결해야 합니다.

 

이 곳은 간헐천을 보기 위해

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.

간헐천이란 일정한 간격으로

뜨거운 물이나 수증기를 뿜어내는 온천을 생각하시면 되는데
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렵지만

여기서는 수많은 간헐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
 

그 외에도 다양한 야생동물 등을 즐기며

여유있게 광활한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 

Banff/ Jasper

 

밴프/ 재스퍼는 빙하와 빙하가 녹아 만들어낸

에머럴드 빛의 호수를 보러 가는 곳입니다.

 

그 외 다양한 야생동물도 볼 수 있습니다.

 

사실상 알래스카 크루즈보다
더 많고 다양한 빙하를 경험할 수 있으며

알래스카 크루즈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
너무나 아름다운 색의 호수를 볼 수 있습니다.

 

이 곳의 호수는 유럽의 스위스,

이탈리아의 돌로미테 지역을 연상하게 하는데

돌로미테 지역의 황량하고 거대한 산맥과
그 위의 만년설,

스위스의 아름다운 호수가 공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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